[뉴욕=AP/뉴시스] 마무드 아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PA) 수반이 26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의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79차 유엔 총회 연단에 오르고 있다. 아바스 수반은 미국이 이스라엘의 폭력을 지원하고 있다면서 “학살을 멈추고 이스라엘에 무기를 보내지 말라”라고 촉구했다. 그가 연설을 마친 후 장내에는 기립박수와 함께 "팔레스타인 해방"이라는 외침이 이어졌다. 2024.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