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12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8월 첫째 주 코로나19 입원환자 수는 861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월 첫째 주 875명 이후 6개월 만에 최대 수준이다. 최근 국내에서 유행하는 코로나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세부계통인 KP.3 변이바이러스다. 지난 5월 코로나19 위기 단계가 '관심'으로 재조정됨에 따라 확진자는 증상 호전 이후 24시간 경과 시까지 격리를 권고하고 있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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