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배우 고민시가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매리어트호텔에서 열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3'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스위트홈'은 은둔형 외톨이 고등학생 현수(송강)가 가족을 잃고 이사 간 아파트에서 겪는 기괴하고도 충격적인 이야기로 시작하는 시리즈로 시즌3는 괴물화의 끝이자 신인류의 시작을 비로소 맞이하게 된 세상, 괴물과 인간의 모호한 경계 사이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인 이들의 더 처절하고 절박해진 사투를 그린다. 2024.07.17. jini@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