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택 범위 확대' 기후동행카드 내일부터 본사업

기사등록 2024/06/30 14:26:31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서울시 대중교통 무제한 정기권 서비스인 '기후동행카드'가 5개월 간의 시범사업을 마치고, 오는 7월 1일부터 본사업에 들어간다. 단기체류자·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단기권을 도입하고 청년할인, 문화시설 할인 등 혜택이 확대된다. 사진은 30일 서울 중구 서울역에 게시된 기후동행카드 홍보물. 2024.06.30. hwang@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