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허 속 가족 위해 음식 만드는 팔레스타인 남성

기사등록 2024/06/06 09:56:53

[자발리야=신화/뉴시스] 5일(현지시각) 가자지구 북부 자발리야 난민촌에서 한 팔레스타인 남성이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파괴된 건물 잔해에 설치한 그늘막 안에서 가족을 위해 음식을 만들고 있다. 팔레스타인 보건당국은 이스라엘군의 공격으로 지금까지 팔레스타인인 3만6586명이 숨지고 8만3074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2024.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