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천진궁 들어서는 3대정신 충의·지덕·정순정신의 불씨

기사등록 2024/05/23 20:30:24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영남루의 꿈, 밀양아리랑의 빛'이라는 주제로 경남 밀양시 밀양강 둔치에서 열리는 제66회 밀양아리랑대축제 첫날인 23일 오후 밀양의 3대 정신인 충의정신에 안병구(가운데) 시장, 지덕정신의 허홍(오른쪽) 시의장, 정순정신의 손정태 문화원장이 불씨를 들고 천진궁으로 들어서고 있다. 2024.05.23. alk9935@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