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복식, 일본에 완승하고 기뻐하는 임종훈-장우진

기사등록 2023/12/09 11:29:06


[청두=신화/뉴시스] 임종훈(왼쪽)과 장우진이 8일(현지시각) 중국 쓰촨성의 청두에서 열린 '2023 국제탁구연맹(ITTF) 혼합 단체전 월드컵' 2회전 일본과의 4매치 남자 복식에서 하리모토 토모카즈-토가미 슌스케 조를 물리친 후 기뻐하고 있다. 임종훈-장우진이 3-0(11-8 11-9 11-1)으로 완승, 한국은 게임 스코어 8-4로 일본을 꺾어 5전 전승으로 9일 독일을 상대한다. 2023.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