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반 줄여 환경 보호하고 랍스터 먹는 효원고

기사등록 2023/11/14 13:15:31

[수원=뉴시스] 김종택기자 = 14일 경기도 수원시 효원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점심시간에 랍스터를 배식하고 있다. 탄소중립시범학교로 운영 중인 효원고는 학교 급식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활동 결과 전년대비 처리비용 49.2% 절감, 쓰레기발생량 55% 감소에 적극 참여한 학생과 교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랍스터 테일 구이를 점심 식단으로 제공했다. 2023.11.14. jt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