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 돈덕전' 100년 만에 다시 열린다

기사등록 2023/09/25 12:04:02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25일 100년 전 대한제국 외교의 중심공간이었던 덕수궁 돈덕전이 복원을 마치고 언론에 공개됐다. 사진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덕수궁 돈덕전 정면부. 덕수궁 돈덕전은 고종 즉위 40주년 칭경예식에 맞추어 황궁에 지은 서양식 영빈관으로, 1921년~1926년 훼철되는 역사를 겪었다. 2023.09.25. kgb@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