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희생자 시신 옮기는 구조대

기사등록 2023/09/14 08:50:16


[마라케시=AP/뉴시스] 13일(현지시각) 모로코 마라케시 외곽 이미 은탈라 마을에서 구조대가 지진으로 숨진 한 여성의 시신을 옮기고 있다. 이날 모로코 중부에서 여진이 발생해 구조 작업을 벌이던 구조대와 주민들이 긴장하기도 했다. 모로코 내무부는 전날 오후 1시 현재 2천901명이 숨지고 5천530명이 다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2023.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