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리, 알카라스에 설욕하며 리우오픈 정상

기사등록 2023/02/27 09:06:50


[리우데자네이루=AP/뉴시스] 캐머런 노리(13위·영국)가 26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리우오픈(ATP 500) 단식 정상에 올라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있다. 노리는 결승전에서 카를로스 알카라스(2위·스페인)를 세트 스코어 2-1(5-7 6-4 7-5)로 꺾고 2주 전 아르헨티나 오픈 결승에서의 패배를 설욕하며 정상에 올랐다. 2023.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