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내무부 "연금 개혁 반대 시위 참가 인원 적어져"

기사등록 2023/02/17 12:24:46


[릴=AP/뉴시스] 16일(현지시간) 프랑스 북부 릴에서 정년 나이를 62세에서 64세로 올리는 연금 개혁안에 반대하는 시위대가 국기를 들고 행진하고 있다. 프랑스 내무부는 전국에서 이어지던 연금 개혁 반대 시위 참여 인원이 점점 줄고 있다고 전했다. 반면 연합 전선을 구축한 노조들은 다음 달 7일 대대적인 파업을 예고했다. 2023.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