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대 중앙에 선 김예림

기사등록 2022/11/19 18:01:12


[도쿄=AP/뉴시스] 김예림(가운데)이 19일 일본 삿포로 마코마나이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2-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시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 NHK 트로피 정상에 올라 태극기를 두른 채 금메달을 목에 걸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김예림은 기술점수(TES) 66.90점, 예술점수(PCS) 66.37점, 합계 132.27점으로 쇼트프로그램 점수(72.22점)와의 최종 합계 204.49점으로 금메달을 따면서 김연아 이후 13년 만에 그랑프리 우승을 차지했다. 2022.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