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우크라이나 마을 폭격 최소 25명 사망

기사등록 2022/08/26 09:09:20


[차플리네=AP/뉴시스] 2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차플리네 마을 가옥들이 러시아군의 폭격으로 파괴돼 있다. 우크라이나 당국은 독립기념일인 24일 러시아가 차플리네 주택가와 기차역을 폭격해 어린이 2명 포함 최소 25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러시아는 군용열차를 표적으로 삼았으며 우크라이나 예비군 200명 이상을 사살했다고 주장했다. 2022.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