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회복 앞두고 해외여행 기지개, 채비 나선 여행사

기사등록 2021/10/19 14:47:28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백신 접종 해외여행자에 한해 격리가 면제되는 '트래블 버블(Travel Bubble·여행안전권역)'로 여행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19일 오후 서울 중구 모두투어 사무실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코로나19 장기화로 대규모 적자에 시달려온 주요 여행사들이 내년 흑자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했다. 2021.10.19. kch0523@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