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두 가격 상승, 1000원대 커피 사라지나

기사등록 2021/09/28 08:55:52

[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커피 원두 가격이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28일 오전 서울 시내 한 카페에서 가게 주인이 커피를 만들고 있다. 커피 최대 산지 브라질의 기상악화로 원두 생산량이 급감했고 이에 더해 카페 주요 원료인 우유 가격도 오르면서 원재료 가격 변동에 취약한 개인 카페가 더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1.09.28. livertrent@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