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 입학 취소 촉구 기자회견

기사등록 2021/08/23 15:24:54

[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여한솔 대한전공의협의회 회장 당선인이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서울시의사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 씨의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의전원) 입학 취소와 의사 면허 박탈을 촉구하고 있다. 내일 부산대가 입학전형 공정관리위원회를 통해 부정입학 의혹에 대한 조사 결과를 내놓을 예정인 가운데 만약 의전원 입학이 취소된다면 조 씨의 의사 면허도 자동으로 취소된다. 2021.08.23. livertrent@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