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택배 쉬는 날' 한산한 물류센터

기사등록 2021/08/14 15:28:23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택배업계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택배 쉬는 날'을 시행한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4일부터 16일 대체공휴일을 포함, 택배 종사자는 혹서기에 최대 3일간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된다. 올해는 CJ대한통운, 롯데글로벌로지스, 한진, 로젠, 우체국택배 등이 동참할 예정이다. 광복절 연휴가 시작된 14일 서울 시내의 한 택배 물류센터가 한산한 모습이다. 2021.08.14. mangusta@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