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정경심, 2심도 징역 4년…'자녀 입시비리' 전부 유죄

기사등록 2021/08/11 13:22:51

[서울=뉴시스] 자녀 입시비리 및 사모펀드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항소심에서도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항소심은 정 교수 딸의 '7대 허위 스펙'을 그대로 인정했고, 이 과정에서 조국 전 법무부장관도 일부 가담했다고 판단했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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