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정병혁 기자 = 정부가 수도권 새 거리두기 적용 여부 발표를 하루 앞둔 6일 서울 동작구 사당역에서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수도권에 코로나19 확진자가 4일째 500명을 초과했다. 이는 이달 1일부터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에 적용 중인 사회적 거리 두기 체계 개편안상 3단계 격상 기준에 해당한다. 앞서 수도권 3개 시·도는 확산세에 새 거리두기 시행을 일주일 미뤘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7일 회의를 통해 8일 이후 수도권 거리두기 체계를 확정한 뒤 발표할 예정이다. 2021.07.06. jhope@newsis.com
'수도권 거리두기 3단계 격상할까?'
기사등록 2021/07/06 09:27:53
[서울=뉴시스]정병혁 기자 = 정부가 수도권 새 거리두기 적용 여부 발표를 하루 앞둔 6일 서울 동작구 사당역에서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수도권에 코로나19 확진자가 4일째 500명을 초과했다. 이는 이달 1일부터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에 적용 중인 사회적 거리 두기 체계 개편안상 3단계 격상 기준에 해당한다. 앞서 수도권 3개 시·도는 확산세에 새 거리두기 시행을 일주일 미뤘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7일 회의를 통해 8일 이후 수도권 거리두기 체계를 확정한 뒤 발표할 예정이다. 2021.07.06. jhop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