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 입도 시작, 북적이는 제주 관광지

기사등록 2021/02/07 15:56:00

[서귀포=뉴시스]우장호 기자 = 설 명절을 나흘 앞둔 7일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산방산을 찾은 관광객들이 활짝 핀 유채꽃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지난 6일에만 내국인 기준 2만3668명이 제주를 찾았으며, 오는 10~14일 설 연휴 기간 제주 방문객은 하루 평균 2만8600명, 5일간 총 14만3000명에 이를 것으로 예측됐다. 2021.02.07. woo1223@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