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개최를 한달 가량 앞둔 28일 오후 부산 서구 송도해수욕장 인근 암남공원 산책로 일대에서 부산해경 직원과 의경, 육군 53사단 장병 등이 해양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부산해경은 이날 한국해양구조협회, 지자체, 수협, 군부대, 어촌계, 초등학교, 민간해양구조대, 수중레저활동 동호회 등 민·관 합동으로 1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부산 관내 6개 항·포구와 송도해수욕장에서 깨끗하고 안전한 바다 만들기를 위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2019.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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