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트만두(네팔)=뉴시스】 김경목 특파원 = 이재후 엄홍길휴먼재단 이사장(김&장 법률사무소 대표)이 23일 오전(현지시간) 네팔 카트만두 프리띠비 나라얀 고등학교에서 열린 엄홍길휴먼재단의 16차 딸께숼 휴먼스쿨타운 기공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엄홍길휴먼재단에서는 엄홍길 대장의 히말라야 8000m 고봉 16좌 등정 성공에 큰 힘이 되어준 네팔인들에게 보답하는 뜻에서 16개의 학교를 지어주기로 뜻을 세워 2009년 첫 팡보체 휴먼스쿨 기공식을 한 이래로 15개의 학교가 완공됐고 엄홍길휴먼재단 네팔 지부 설립 10주년이 된 이날 마지막 16차 학교 짓기의 첫삽을 떴다. 20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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