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세 소녀 죽음으로 거리로 나선 주민들

기사등록 2019/09/24 12:12:34


【리우데자네이루=AP/뉴시스】지난 20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빈민가에서 경찰이 쏜 총에 8세 소녀 아가사가 숨진 것과 관련 23일 주민들이 주의 치안 정책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아가사는 당시 어머니와 함께 밴 차량에 타고 있다가 경찰이 용의자를 향해 쏜 총알이 빗나가 이에 맞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2019.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