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오재 성주경찰서장, 보이스피싱 막은 농협 직원에 감사장
기사등록
2018/06/22 08:27:18
【성주=뉴시스】박홍식 기자 = 유오재 경북 성주경찰서장이 22일 NH농협 성주군지부를 찾아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은 농협 여직원 정모(28)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정씨는 지난 7일 50대 남성 고객이 5000만 원을 타인 명의로 송금하려는 것을 수상히 여겨 보이스피싱 임을 감지하고 경찰에 신고해 피해를 막은 공로가 인정됐다. 2018.06.22 (사진=성주경찰서 제공)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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