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신라대와 한서대는 최근 항공산업을 이끌어 갈 인재 양성을 위해 '항공교육 교류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협약에 따라 양 대학은 항공산업 관련 학술정보와 자료 교환, 항공비행 연구·교육 및 학술회의 공동 추진, 항공비행 교육시설 상호이용 등의 교류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신라대는 항공운항, 항공서비스, 항공정비 등 항공관련 핵심 3개 전공으로 구성된 항공학부를 신설하고 2019학년도부터 신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2018.05.28. (사진=신라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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