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사노조는 5일 천 교육감의 국정 감사 위증을 가리기 위한 고발 의결요청서를 국회 교육위원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요청서는 당시 감사에 참여했던 국회 교육위 감사2반 교육위 7명 전원에게 제출됐다.
당시 국정감사에서는 ▲5억 베팅 의혹 ▲3000만원 청구 의혹 등이 도마에 올랐다. 박정훈 의원이 천 교육감에 대해 질타했지만 천 교육감은 "농담", "몰랐다", "불법녹취" 등을 주장했다.
전북교사노조는 "사전선거운동 혐의의 공소시효는 12월 3일"이라며 "위증 고발이 빨라야 수사기관이 두 사안을 함께 살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북의 교사들은 아이들에게 사실대로 말하라고 가르친다”며 “교육감이 국회에서 한 말이 본인의 녹취와 어긋난다면, 그것을 바로잡을 권한은 국회에만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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