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제·시간제·복지형 3개 분야
[성남=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성남시가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내년도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 252명을 모집한다.
성남시는 내년 장애인 공공일자리 사업에 총 39억원을 투입하기로 하고 9일부터 근무 유형별로 참여 신청을 받는다고 5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일반형 전일제 72명, 일반형 시간제 31명, 복지형 149명 등 3개 유형으로 나뉜다.
신청 기간은 일반형 전일제와 시간제가 9~13일, 복지형은 23~27일다.
선발된 참여자는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시·구청과 동 행정복지센터, 도서관, 우체국, 장애인 관련 사회복지시설, 비영리민간단체 등에서 근무한다.
주요 업무는 행정·사서 보조, 우편물 정리,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단속 보조, 환경정비 등으로 배치 기관에 따라 달라진다.
근무 조건은 일반형 전일제의 경우 주 40시간에 월 223만6300원, 시간제는 주 20시간에 월 112만3500원이다.
복지형은 주 14시간(월 56시간) 근무하며 월 59만9200원을 받는다.
신청 자격은 내년 1월1일 기준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등록된 18세 이상 미취업 장애인이다.
참여 희망자는 일반형 전일제·시간제의 경우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복지형은 민간사업 수행기관에 신청서와 장애인등록증 사본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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