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소식]양충모 시장, 천호성 교육감에 교육현안 건의 등

기사등록 2026/11/05 15:34:12
[남원=뉴시스] 지난 4일 남원시청에서 열린 '2026 교육협력 정책간담회', 양충모 시장과 천호성 교육감 등 참석자들이 협의 후 기념사진을 찌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남원=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남원시 양충모 시장이 천호성 전북교육감을 만나 남원시의 교육현안을 논의하고 지원을 요청했다.

지난 4일 남원시청에서는 양충모 시장과 천호성 교육감, 강양원 남원교육장, 임종명 도의원 등이 참석한 '교육협력 정책간담회'가 열려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위기에 공동 대응하고 지역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논의가 있었다.

시는 천 교육감에게 ▲남원 '만인재' 온라인 학습플랫폼 운영 지원 ▲용성고·제일고 기숙사 신축 지원 등을 건의했다.

양충모 시장은 "아이들이 남원에서 나고 자라 세계를 무대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당당하고 든든한 교육 토대를 반드시 만들겠다"며 "지역 학생들이 더 나은 교육환경에서 꿈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전북교육청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원=뉴시스] 5일 남원시청에서 양충모 시장 주재로 '춘향제 중장기 발전방안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가 진행 중이다. *재판매 및 DB 금지
◇2030년 춘향제 100주년 준비, 중장기 발전방안 수립

남원시가 2030년 춘향제 100주년에 대비해 춘향제가 쌓아온 역사·문화적 가치를 확대하고 지역 고유의 자원이 축제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하고자 '춘향제 중장기 발전방안 수립 연구용역'을 추진, 5일 용역결과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보고회에서는 춘향제의 정체성을 담은 대표 콘텐츠 개발과 브랜드 강화, 국내외 교류·홍보 확대 등 주요 과제와 함께 단계별 추진 방향이 제시됐다. 각 과제가 개별 행사에 그치지 않고 해마다 성과를 축적해 100주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추진 시기와 연계 방안을 검토했다.

또 핵심 콘텐츠의 지속 발전과 활용 범위의 확장, 지역 내 체류 및 소비로 이어지도록 하는 방안 등이 함께 논의됐다.

시는 제시된 의견을 검토해 최종보고서에 반영하고 연구 결과를 '제97회 춘향제' 기본계획과 100주년 준비사업에 연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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