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배우니 도시가 성장" 광명시, 교육부 장관상 수상

기사등록 2026/11/05 15:23:19

제23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최우수상

'광명형 평생학습 공동체 자산화' 모델 호평

[광명=뉴시스]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이 10월23일 충남 천안박물관에서 열린 '제3회 전국 평생학습도시 페스티벌' 기관장 포럼 발표자로 나서 '기본사회 시대, 시민의 성장이 도시의 성장을 이끈다'를 주제로 광명시 평생학습 정책과 비전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광명시 제공) 2026.11.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명=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광명시가 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3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에서 최우수상(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은 생활 속 평생학습을 실천하고 있는 단체, 개인 등의 우수사례를 발굴해 시상하는 제도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최한다.

광명시는 '광명형 평생학습 공동체 자산화' 모델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는 시민이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배우고 경험한 것을 활용해, 지역문제 해결에 적극 사용하도록 발전시키는 과정을 정착시킨 구조다.

'광명자치대학'이 대표적인 사업으로,  광명자치대학에서는 지난 2020~2025년 탄소중립, 마을공동체, 사회연대경제, 정원도시, 민주시민 등 지역의 주요 의제를 중심으로 487명의 졸업생이자 시민 마을리더를 배출했다. 또 졸업 이후에도 이들이 지역사회에서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후속 지원하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급변하는 시대에 다양한 사회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시민의 역량을 키우고, 그 역량을 도시의 미래를 만드는 힘으로 쌓아 가는 것이 평생학습의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성장과 지역의 발전이 선순환하는 평생학습 정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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