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아시안패러게임 탁구선수단에 1억8000만원 포상

기사등록 2026/11/05 15:16:53

장애인탁구 금메달 5개·은메달 2개·동메달 1개

[성남=뉴시스] 성남시는 일본 아이치·나고야 아시안패러게임에서 메달 8개를 획득한 장애인 탁구 선수단에게 포상금 1억8030만원을 지급했다 (사진=성남시 제공) 2026.11.05.photo@newsis.com

[성남=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성남시가 '2026 일본 아이치·나고야 아시안패러게임'에서 금메달 5개를 포함해 모두 8개의 메달을 획득한 장애인탁구 선수단에 1억8000여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

성남시는 5일 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신상진 시장과 선수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수 4명과 지도자 2명에게 총 1억8030만원을 전달했다.

포상 대상자는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장애인탁구팀 소속 윤지유·장영진·문성혜 선수와 김병영 감독, 김은지 코치, 성남시장애인체육회 소속 양복순 선수 등 6명이다.

이들은 지난달 18일부터 24일까지 일본 아이치·나고야에서 열린 아시안패러게임 장애인탁구 종목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따냈다.

윤지유는 여자 단식과 복식, 혼합 복식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회 3관왕에 올랐다. 장영진도 남자 복식과 혼합 복식에서 금메달을 따내 2관왕을 차지했으며, 남자 단식에서 은메달을 추가했다. 문성혜는 혼합 복식에서 은메달을, 양복순은 여자 복식에서 동메달을 각각 획득했다.

시는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단의 노고를 격려하고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포상금을 마련했다.

신상진 시장은 "한계를 뛰어넘는 열정과 도전으로 시민들에게 감동과 자긍심을 안겨준 선수단과 지도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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