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학폭 의혹 부인에 법적대응까지 예고했는데…

기사등록 2026/11/05 15:52:41
차예련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재민 인턴 기자 = 배우 차예련 측이 학교 폭력 의혹을 재차 부인한 가운데 과거 미용실에서 스태프에게 짜증을 냈다는 목격담이 등장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에는 약 17년 전 차예련이 다녔던 청담동 미용실에서 벌어진 일화가 올라왔다.

작성자는 차예련과 같은 미용실을 다녔으며 당시 상황을 직접 목격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머리 감고 나오면 스태프들이 머리를 말려주는데 짜증을 내고 신경질을 부리더라. 드라이기를 빼앗고 자기가 머리 말리더라"고 했다.

이어 "내 눈에는 스태프들을 무시 내지는 감정 쓰레기통으로 여기는 것으로 보였다"며 "누군가는 제보할 줄 알았는데 이제야 불거진다"고 했다.

당시 해당 미용실에서 스태프로 일한다고 밝힌 또 다른 소셜미디어 이용자도 비슷한 경험을 털어놨다.

그는 "짜증에 드라이기 뺏는 건 기본이다. 어린 나이에 마음의 상처였다. '결혼하고 착해졌구나'라고만 생각했다"고 말했다.

비슷한 시기 같은 미용실에서 차예련이 짜증을 내는 모습을 목격했다는 댓글도 달렸다.

댓글 작성자는 "'직접 머리할 거면 미용실을 왜 오지'라는 생각을 했던 기억이 난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차예련이 학교 폭력 가해자 라고 주장하는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차예련에게 뺨을 맞아 고막이 찢어지고 큰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차예련 소속사는 1차 부인 이후에도 비난이 이어지자 허위사실 유포와 인신공격에 대해선 강력한 법적 대응을 취하겠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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