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2652필지 지적재조사 추진…11개 지구 대상

기사등록 2026/11/05 14:55:19

국비 5억9300만원 확보…111만1319㎡ 경계 재정비

[평택=뉴시스] 평택시청 전경 (사진=평택시 제공) 2206.10.27.photo@newsis.com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는 실제 토지 이용현황과 지적도상 경계가 맞지 않는 2652필지를 대상으로 2027년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대상은 신대1·팽성석근1·팽성근내3·서탄회화1·가재3·진위가곡2·서탄적봉1·안중7·청북현곡1·오성숙성4·현덕인광2지구 등 11곳이다. 전체 면적은 111만1319㎡다.

시는 사업 추진을 위해 국고보조금 5억9300만원을 확보하고 지구별 실시계획을 마련했다.

지적재조사는 현실과 맞지 않는 토지 경계를 다시 측량해 바로잡고 이를 기준으로 새로운 지적공부를 작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본격적인 측량에 앞서 주민설명회를 열어 사업 내용과 절차를 안내하고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이후 토지소유자 수와 토지면적 각각 3분의 2 이상 동의를 확보해 사업지구 지정을 추진한다.

시는 지적 경계 정비를 통해 토지 분쟁을 줄이고 재산권 보호와 토지 활용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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