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 만드는 소통의 장
[계룡=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계룡시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참여단과 함께 '2026 계룡시 소통마켓 성과공유회 및 시민감성소통 간담회'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소통마켓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시민참여단의 의견을 수렴해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시민참여단과 시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성과공유회에서는 금암 수변공원에서 열린 소통마켓 운영 결과와 시민참여 프로그램 성과를 점검했다. 올해 소통마켓은 시정참여 프로그램, 소통콘서트, 시민 버스킹, 플리마켓·나눔장터, 푸드트럭, 야외영화 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시에 따르면 만족도 조사에는 260명이 참여했으며 플리마켓과 시민체험 프로그램, 시정참여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시민우체통 244건, 공감지도 318건의 의견이 접수돼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확인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개최 시기와 장소, 프로그램 구성 등 소통마켓 운영 전반에 대한 개선 의견도 제시했다. 특히 금암 수변공원 개최를 선호하는 의견이 많았지만 주차와 접근성 등을 고려해 다른 장소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왔다.
시는 이날 제안된 의견을 향후 소통마켓 운영계획에 반영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소통마켓은 시민이 직접 참여해 함께 만들어가는 소통의 장"이라며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계룡시를 대표하는 소통 행사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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