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이번엔 미식…"최고의 관광 목적지 2년 연속 수상"

기사등록 2026/11/05 14:11:11

동남아 여행 미디어 트립질라 엑설런스 어워즈 2026 선정

[부산=뉴시스] '트립질라 엑설런스 어워즈 2026' (TripZilla Excellence Awards 2026) 관광 목적지 부문 수상 현황. (사진=부산관광공사 제공) 2026.11.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진민현 기자 = 부산이 동남아시아 주요 여행 전문 미디어가 선정한 '최고의 미식 관광 목적지'에 이름을 올리며 2년 연속 관광 분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부산관광공사는 동남아시아 여행 전문 미디어 트립질라(TripZilla)가 지난 2일 발표한 '트립질라 엑설런스 어워즈 2026(TripZilla Excellence Awards 2026)'에서 부산이 '최고의 미식 관광 목적지'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부산은 지난해 '최고의 도시 관광 목적지' 부문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했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트립질라 엑설런스 어워즈는 여행사와 호텔, 관광명소, 관광 목적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 관광 브랜드를 선정하는 연례 시상이다.

트립질라는 부산의 미식관광 매력으로 활기찬 수산시장과 골목 식당, 다채로운 길거리 음식 등을 꼽았다. 특히 부산의 음식문화가 지역 주민의 삶과 전통시장, 해양도시의 역사와 긴밀하게 연결돼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부산은 지난달 글로벌 여행 플랫폼 익스피디아가 발표한 '2027 올해의 여행지(Destinations of the Year)'에도 대한민국 도시 중 유일하게 선정된 바 있다. 공사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트립질라의 온라인 홍보채널과 해외 여행업계 등을 활용해 부산 미식관광 홍보와 관광객 유치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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