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野 '李대통령 SNS' 관련 지적에 "함께 생각하는 계기 찾으려는 것"

기사등록 2026/11/04 20:06:01 최종수정 2026/11/04 20:10:24

"필요하다면 토론을 통해 제도 바꾸는 것 가능"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에서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6.11.04. ks@newsis.com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는 4일 이재명 대통령의 SNS 사용이 과도하다는 지적에 대해 "문제 제기를 해서 모두가 함께 생각하는 계기를 찾고 싶다고 생각한다고 본다"고 했다.

한 총리는 이날 오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박상웅 국민의힘 의원이 "지금 부동산 정책 관해 대통령 SNS 때문에 많은 혼란이 일어난다"고 하자, "대통령께서 눈에 보이는 문제들을 바로 해결하고 싶은 의지가 굉장히 강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 총리는 이 대통령이 다문화가족 우대 정책 형평성 문제를 제기한 것과 관련 "서울시도 고칠 부분이 있으니 바로 대응한 것"이라며 "어떤 사안들에 대해서는 이렇게 빠르게 움직일 수 있다"고 했다. 또 "필요하다면 토론을 통해서 법과 제도를 바꾸는 논의가 가능할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joino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