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확산 차단 긴급 지시…감시 체계 강화, 방역관리 협조 등 당부
이날 한 총리는 금번 동절기 처음으로 농장에서 고병원성 AI 확진 판정이 나옴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에 경각심을 가지고 초동 방역에 만전을 기할 것을 긴급 지시했다.
또 발생 농장에 대한 출입통제, 살처분, 방역대 내 농장의 이동제한, 소독 등 긴급행동지침에 따른 차단방역을 철저히 이행하고 농장 간 전파를 막기 위해 가금농장 및 관련 축산시설·축산차량에 대한 일시이동중지를 철저히 관리해 추가 확산을 막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야생조류 예찰 및 검사, 철새도래지 출입통제 등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경기도를 비롯한 전국 지방정부는 관내 산란계 사육농가에 대해 주간단위로 방역 실태 지도·점검을 하는 등 방역관리를 강화하라고 했다. 또 관계 부처, 지방정부 및 관계기관에서는 방역 조치 이행에 적극 협조할 것을 주문했다.
한 총리는 "농가에서는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사육 중인 가금에서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을 확인하는 경우 즉시 방역 당국으로 신고해달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ijoino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