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밤부터 비 전역 확대…"해안·섬 강풍 주의"

기사등록 2026/11/04 17:20:36

5일 오후까지 10~40㎜…빗길 교통안전 유의

[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광주지역에 가을비가 내리고 있는 25일 오전 광주 북구 오치동 한 거리에 깔린 은행잎 위로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이날 하루동안 광주·전남에는 5~10㎜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오전 8시 기준 광주·전남지역 누적강수량은 담양 4.5㎜, 영광 4.1㎜, 곡성 3.5㎜, 장성 3.0㎜, 광주 1.5㎜ 등을 기록하고 있다. 2025.11.25. leeyj2578@newsis.com
[전남광주=뉴시스]이현행 기자 = 4일 오후 전남 해안에서 시작한 비가 늦은 밤 전남광주 전역으로 확대돼 5일 오후까지 이어지겠다.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전남광주는 서해남부해상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10~40㎜다.

다음 날 아침 최저기온은 10~15도, 낮 최고기온은 16~19도를 보이겠다.

새벽부터 흑산도·홍도 등 전남 일부 해안과 섬에는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 산지에는 초속 25m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다.

서해남부 먼바다와 남해서부 동쪽 먼바다에서도 초속 7~13m의 강한 바람이 불고 물결은 최고 2.5m로 일겠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곳은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럽겠다"며 "차량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하는 등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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