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등 韓기업인들, '방한'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과 별도 회동

기사등록 2026/11/04 17:10:09 최종수정 2026/11/04 17:23:38

삼성 노태문·LG 류재철 사장 등도 별도 만남

[서울=뉴시스] 공식 방한 중인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가운데)이 방한 기간 국내 기업인들과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은 에르도안 대통령을 만난 현대차그룹의 정의선 회장(왼쪽 셋째)과 장재훈 부회장(왼쪽 둘째), 성 김 사장(왼쪽 첫째) 모습. (사진=튀르키예대통령실 제공) 2026.11.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희석 남주현 홍세희 기자 =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장(사장), 류재철 LG전자 사장 등이 공식 방한 중인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을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4일 재계에 따르면 에르도안 대통령은 이번 방한 기간 정의선 회장을 비롯한 현대차그룹 대표단을 만났다.

이번 회동에는 정 회장을 비롯해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과 그룹 대외협력 및 통상 대응을 맡은 성 김 현대차 사장도 동석했다.

현대차그룹은 1997년부터 튀르키예에서 첫 해외 생산기지를 운영 중이다.

이날 노태문 사장과 류재철 사장, 안재현 SK케미칼 사장 등도 에르도안 대통령과 만났다.

이들 기업은 튀르키예에서 생산 법인과 판매 법인 등을 두고 현지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에르도안 대통령은 지난 3일 청와대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교역 규모를 150억 달러 수준까지 확대 등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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