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 공공조달 진출지원"…대구서 '스텝업' 개최

기사등록 2026/11/04 16:13:41

중진공 등 공단 6곳 공동 진행

[서울=뉴시스] 기술마켓 경북혁신협의회 지역 중소기업 스텝 업. (사진=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제공) 2026.11.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은정 기자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4일 대구 동구 대구무역회관에서 '기술마켓 경북혁신협의회 지역 중소기업 스텝 업' 행사를 열고 지방 중소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15일 도입된 중소기업 기술마켓 경북혁신협의회(협의회)의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중소기업의 공공조달 분야 판로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돕고자 마련됐다. 중진공을 비롯해 한국도로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기술,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등 협의회 소속기관 6곳이 함께 기획했다.

기관들은 대구·경북 지역 기술마켓 등록 기업 25개사에게 공공조달시장 진출전략 강의 및 컨설팅, 사회간접자본(SOC)·에너지 분야 현장 구매 상담, 중진공 지원제도 맞춤형 컨설팅 등을 제공됐다.

또 중진공의 대구·경북 내 3개 지역 본·지부는 참가 기업에 재무 컨설팅 같은 주요 사업을 소개했다. 중진공은 상담 결과를 토대로 연계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반정식 중진공 지역혁신이사는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도 기업·정부 간 거래(B2G) 공공조달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유관기관이 힘을 모았다"며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지원 사각지대를 줄이고, 지역 중소기업이 경쟁력을 갖춰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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