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배 37점 심사해 8점 선정…7일 농업인의 날 행사서 전시·시상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는 지난 3일 농업교육관에서 '2026년 평택시 배 품평회'를 열고 우수 출품작 8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평택시배연구회가 주관한 이번 품평회에는 신고배 37점이 출품됐다. 심사위원들은 과실의 외관과 품질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심사 결과 대상은 양두용 농가가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심관택, 우수상은 한남수·이재규, 장려상은 장영재·이계종·이낙규 농가가 각각 선정됐다.
출품작 가운데 가장 높은 당도를 기록한 정성래 농가에는 특별상이 돌아갔다.
올해는 배 열과 피해 등으로 재배 여건이 좋지 않았지만 농가들이 품평회에 참여해 재배 성과를 공유했다.
선정된 우수 출품작은 오는 7일 열리는 '제31회 평택시 농업인의 날' 행사에서 전시되며 시상식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갑우 평택시배연구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배 재배에 힘써온 농업인들이 서로 격려하는 자리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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