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00초25로 금메달과 불과 0.27초 차이
김승원은 3일(현지 시간) 세네갈 다카르에서 열린 제4회 하계청소년올림픽 경영 여자 배영 100m 결승에서 1분00초25로 터치패드를 찍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예선에서 1분01초06을 기록하고 결승에 오른 김승원은 0.81초 빠른 기록을 내며 시상대에 섰다.
59초98을 기록한 다리아 마리우카 실리스테아누(루마니아)에는 불과 0.27초 차로 뒤졌다.
1분00초83을 기록한 세실리아 디엘레케(아르헨티나)가 동메달을 가져갔다.
김승원은 지난해 루마니아 오토페니에서 열린 2025 세계주니어수영선수권대회 여자 배영 50m에서 은메달을 따내며 세계적인 유망주로 주목받았다.
또 같은 해 여자 배영 50m에서 27초71의 한국신기록을 수립했다.
김승원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배영 50m와 100m, 여자 혼계영 400m, 혼성 혼계영 400m에서 4개의 동메달을 수확했다.
아시안게임을 마친 직후 청소년올림픽에 출전한 김승원은 세계 청소년 선수들이 경쟁하는 무대에서도 메달에 입맞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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