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토론토 레너드, 무릎 부상 딛고 보스턴전서 복귀 예상

기사등록 2026/11/04 15:04:23

왼쪽 무릎 부기 치료 마쳐

[토론토=AP/뉴시스] 미국프로농구(NBA) 토론토 랩터스의 커와이 레너드(왼쪽). 2026.10.13.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토론토 랩터스에서 뛰는 베테랑 포워드 커와이 레너드가 무릎 부상을 딛고 코트로 돌아온다.

AP통신에 따르면 토론토는 4일(한국 시간) "레너드가 왼쪽 무릎 부기 치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발표했다.

다만 구단은 레너드를 온전한 상태로 복귀시키기 위해 무리한 출전을 감행하지 않겠다는 계획이다.

토론토는 일주일 뒤 회복 상태를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으며, AP통신은 레너드가 최소 3경기 더 결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레너드는 오는 12일 오전 9시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스코티아뱅크 아레나에서 열릴 정규리그 홈 경기를 통해 부상 복귀전을 치를 전망이다.

지난 2011년 NBA에 입성한 레너드는 샌안토니오 스퍼스(2011~2018), 토론토(2018~2019),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2019~2016)를 거친 뒤 올해 토론토로 복귀했다.

특히 토론토 시절에는 팀을 창단 첫 파이널 우승으로 이끌었고 최우수선수(MVP) 선수까지 수상한 바 있다.

어느덧 35세에 접어든 레너드는 친정 토론토와 1억1500만 달러(약 1542억원) 계약에 합의했으며 옵션에 따라 최대 2028~2029시즌까지 동행을 이어간다.

개막 2경기에서 레너드는 평균 19.5점 7.5리바운드 1.5도움을 기록했으며, 부상 복귀 후 다시 에이스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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