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교통안전 메시지와 대중음악을 결합한 시민 참여형 콘서트가 원주에서 열린다. 인기 가수들의 공연과 관객 참여 이벤트를 통해 일상 속 안전수칙을 알리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무대다.
한국도로교통공단 tbn교통방송은 오는 17일 오후 7시30분 원주시 백운아트홀에서 '2026 교통안전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무대는 지난해 공단의 원주 이전 10주년을 기념해 열린 교통안전 콘서트에 이어 마련됐다. 시민들과 교류하며 안전운전 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 중소기업과 상생하는 행사로 꾸몄다.
진행은 코미디언 김효진과 양상국이 맡는다. 두 사람은 관객 참여형 교통안전 이벤트를 통해 일상에서 지켜야 할 안전수칙을 쉽고 친근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무대에는 장민호를 비롯해 자두, 노라조, 홍경민, 서영은, 윙크 등 6팀이 출연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인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의 초대권은 tbn강원교통방송 프로그램 참여와 이벤트를 통해 배부한다. 자세한 내용은 교통방송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연장을 찾지 못한 시민들도 방송을 통해 무대를 즐길 수 있다. 실황은 오는 25일 낮 12시5분부터 오후 1시55분까지 전국 13개 지역 tbn 지상파 라디오와 애플리케이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송출된다.
임채유 본부장은 "이번 콘서트는 국민과 함께 교통안전문화를 만들어가고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국민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청취자와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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