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TV, 美 컨슈머리포트 '올해 최고의 TV' 전 크기 1위

기사등록 2026/11/04 08:00:00 최종수정 2026/11/04 08:32:10

QD-OLED TV, 종합 베스트 TV 91점으로 1위

70형 이상 초대형부터 32형 소형까지 전 부문 석권

[서울=뉴시스]삼성 OLED TV의 신규 광고 캠페인 이미지. (사진=삼성전자 제공) 2025.06.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나리 기자 = 삼성전자 TV가 미국 소비자 전문매체 컨슈머리포트(Consumer Reports)의 '2026년 최고의 TV(Best TVs of 2026)' 평가에서 전 크기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10월 발표된 이번 평가에서 70형 이상 초대형 TV부터 32형 소형 TV까지 모든 크기별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총 358개 제품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해상도와 HDMI 입력 포트 수, 스트리밍 서비스 및 음성인식 기반 어시스턴트 지원 여부 등 주요 기능을 평가했다.

삼성전자 QD-OLED TV 'QN65S95H'는 '종합 베스트 TV(Best TVs Overall)' 부문에서 91점을 받아 1위에 올랐다.

컨슈머리포트는 해당 제품에 대해 "현재 소비자가 구매할 수 있는 최고의 TV 중 하나"라며 최고 수준의 화질과 HDR 성능을 제공하고, 전작보다 밝기가 한층 개선됐다고 평가했다.

또 최대 165Hz의 고주사율과 4.2.2채널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사운드 시스템을 탑재해 화질과 음향 모두 뛰어난 성능을 갖췄다고 호평했다.

전작인 'QN65S95F' 역시 우수한 화질과 HDR·음향 성능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크기별 평가에서도 삼성전자 제품이 모두 1위를 기록했다.

▲70형 이상 QN77S95H(91점) ▲65형 QN65S90FD(91점) ▲55~60형 QN55S95H(90점) ▲46~52형 QN48S90H(89점) ▲39~43형 QN42S90H(88점) ▲32형 UN32F6000F(60점) 등이 각각 해당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지난달 16일 발표된 '최고의 75·77인치 TV(Best 75- and 77-Inch TVs)' 평가에서도 삼성전자 QD-OLED TV 'QN77S95H'가 91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컨슈머리포트는 이 제품을 "가장 밝은 화면을 구현하는 OLED TV"라고 평가하며 화질과 HDR 성능 테스트에서 최고 점수를 부여했다.

무반사 기술을 통해 외부 조명으로 인한 눈부심을 줄이고, 4개의 HDMI 2.1 포트 모두 최대 165Hz 주사율을 지원한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AI 기반으로 화질과 음질을 개인 맞춤형으로 최적화하는 '비전 AI(Vision AI)' 기능도 주요 강점으로 꼽았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전자 TV는 70형 이상 초대형부터 32형 소형까지 모든 크기별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다"며 "특히 QD-OLED TV는 화질과 HDR 성능, 밝기, 음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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