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뉴시스] 양효원 기자 = 3일 오후 2시34분께 경기 안산시 단원구 원시동의 한 반도체 부품 생산 공장에서 질산 누출 사고가 발생했다.
"질산을 지게차로 옮기다가 쏟아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경찰에 공동 대응을 요청한 뒤 안전조치를 진행 중이다.
투입한 소방력은 장비 13대와 소방관 28명 등이다.
누출 사고 당시 건물에 있던 150명이 대피했으며, 30대 여성 등 4명이 답답함과 두통 등 경상을 입었다.
시는 오후 3시17분께 "단원구 원시동 화학물질(질산) 일부 누출발생. 인근 주민은 창문을 닫고 차량은 우회하길 바란다"는 안전안내문자를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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