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Q 매출 4896억원…전년比 32.2%↑
원·달러 환율 하락에 따른 외화 손익 개선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제주항공이 올 3분기 환율 하락에 따른 손익 개선과 항공기 매각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제주항공은 올 3분기 영업이익 54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489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2% 증가했다.
올해 1~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66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영업손실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3분기 순이익은 2032억원으로 순손실 648억원을 거둔 지난해 3분기 대비 흑자로 돌아섰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원·달러 환율 하락에 따른 외화 관련 손익 개선과 자산 항공기 매각에 따른 이익 등이 당기순이익 개선에 기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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