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충주 등 5개 시·군 대상…무단 방치·하천 유출 확인
원주지방환경청은 이달 중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양양·충주·제천·단양·괴산지역 축산농가 10곳을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가축분뇨와 퇴비·액비의 보관과 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시설의 적정 운영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확인 사항은 분뇨와 퇴비·액비의 무단 야적·방치 여부, 하천 등 공공수역 유출 여부, 처리시설의 정상 가동 여부, 보관·관리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위반 사항이 확인되면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 조치를 할 방침이다.
목병수 환경감시과장은 "수질오염 예방을 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축산농가에서는 배출시설을 적정하게 운영하고 퇴비 관리에도 각별한 신경을 써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