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신화와 고전문학 재해석 작품 한데 모아 의미
이번 전시는 노벨문학상의 의미를 되새기고 시와 산문, 고전과 현대의 경계를 넘나드는 캐나다 출신 그의 독창적인 문학 세계를 보다 쉽게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도서관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특히 고대 그리스 신화와 고전문학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그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전시 책은 그의 대표작인 '빨강의 자서전'을 비롯해 ▲남편의 아름다움 ▲플로트 ▲에로스 달콤씁쓸한 ▲짧은 이야기들 등이다.
도서관은 각 작품 주요 내용과 문학적 특징을 소개하는 안내 자료를 함께 배치해 그의 작품 세계를 보다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세계문학의 깊이를 발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문학계 흐름을 반영한 다양한 주제 전시로 이용객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r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