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점식 의원, 10월 말 교육부 장관 만나 통영 교육 현안 논의
국민의힘 정점식 의원(경남 통영시·고성군)은 3일, 통영시가 ‘교육혁신선도지역’ 지정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교육부 공모사업인 교육혁신선도지역은 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 대학, 지역사회 등이 협력해 지역 여건에 맞는 교육혁신 모델을 구축하고, 학생들이 거주 지역에서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이다.
통영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오는 2027년부터 5년간 국비 최대 100억 원을 지원받으며, 시비 30억 원을 더해 총 130억 원 규모의 대형 국책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주요 추진 사항은 ▲도서지역 소규모학교의 교육과정을 연계하는 무학년 이음학교 운영 ▲융합예술·예향문학·해양창업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교육 캠퍼스 조성 ▲폐교를 활용한 마음치유센터 설립 등이 포함된다.
또한 ▲도서지역 유휴공간을 활용한 돌봄시설 확충과 외지 학생들의 유학을 지원하는 온섬학교(로컬유학) 추진 ▲학생 연합 오케스트라와 무형문화재 이수자 연계 교육 ▲해양레저 아카데미 등 문화예술·해양 특화 프로그램 운영 등도 추진한다.
이번 선정은 학령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통영시의 소규모학교의 교육여건을 개선하고, 통영의 풍부한 문화예술 및 해양자원을 활용한 특색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정점식 의원은 공모 선정에 앞서 지난 10월 말 교육부 장관을 직접 만나 통영의 주요 교육 현안을 논의하고, 교육혁신선도지역 지정의 필요성을 전달하는 등 지역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노력을 이어왔다.
정 의원은 “지역의 교육 환경에 활력을 불어넣고, 통영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키워내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사업 추진 상황을 꼼꼼히 살피고 필요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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